▶ 뉴욕·뉴저지 한인교계 신년 특별새벽기도·부흥성회 새해 새출발 알려
뉴욕·뉴저지 한인 교계가 신년 특별 새벽기도와 부흥성회 등으로 새로운 한 해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교회나 성당마다 31일 교인과 신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송구영신예배와 미사를 드리는데 이 신년 첫 날, 첫 달, 첫 주를 말씀과 기도로 출발하겠다는 각오들이다.
퀸즈장로교회(담임목사 김성국)는 1월1일 신년하례예배를 시작으로 3일부터 8일까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를 주제로 한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를 연다.
뉴욕모자이크교회(담임목사 장동일)는 1월 3~8일 매일 오전 5시45분에 신년 축복 특별 새벽기도회를 갖는다. ‘광야를 지나며’라는 주제로 열리는 기도회에서 교회는 신명기, 창세기, 시편 말씀 등 말씀으로 새해를 시작한다.
뉴욕센트럴교회(담임목사 김재열)는 1월3일부터 8일까지 매일 오전 5시30분에 ‘본이 되는 성도! 존경받는 교회!’를 주제로 한 신년 특별 새벽 기도회를 이어간다. 기도회는 권영국, 조영찬, 이재덕, 조성희, 전현수, 조덕남 목사가 하루씩 말씀을 전한다.
필그림선교교회(담임목사 양춘길)는 ‘은혜 안에 강하여라’는 주제로 1월3일부터 15일까지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5시30분(토요일 오전 6시)에 신년특별새벽기도회를 갖는다. 교회는 디모데후서 말씀을 살펴보며 신년을 맞이한다.
뉴저지초대교회(담임목사 박형은)는 1월 3일~8일 매일 오전 5시30분(토요일 오전 6시) 신년특별새벽기도회를 갖는다. 교회는 ‘담대함의 열매’를 주제로 여호수아 말씀과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진다.
뉴저지연합교회(담임목사 고한승)는 1월 3~8일 매일 오전 6시에 교회 현장과 온라인을 병행해 ‘새 언약, 새 생명, 새 축복’을 주제로 신년 특별새벽연합성회를 연다.
스태튼 아일랜드에 위치한 뉴욕만백성교회(담임목사 이종범)는 1월2일 주일 예배를 시작으로 8일까지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를 연다. 교회는 ‘다시 팔복으로 시작하라!’는 주제로 새해를 열 계획이다.
성바오로 정하상 퀸즈한인천주교회(주임신부 김문수 앤드류)는 1월1일 오전 9시30분과 오전 11시 새해 미사 및 천주의 모후 성모 마리아 대축일 미사를 드리며 2일 오후 8시에 주일 특전미사를 이어 연다.
뉴저지 한인 천주교 메이플우드 성당(주임 신부 이경 바오로)도 1월1일 오전 8시, 10시30분, 오후 8시 천주의 모친 마리아 대축일 미사로 2022년 새해를 연다.
뉴저지 성요셉 데마레스트 한인천주교회(주임신부 박홍식 돈보스코)는 2022년 첫 토요 신심 미사를 1월1일 오전 11시에 갖고 1월부터 9월까지 매월 첫째 주 금요일 오후 8시30분에 금요신심 미사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