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 사태로 그동안 모임을 갖지 않고있던 실리콘밸리선교회(회장 박의훈 목사)가 내년 1월 13일 전 회원이 참석하는 신년 하례 예배 모임을 갖는다.

신년하례 예배로 모이기로 한것은 지난 9일 사라토가 컨트리 레스토랑에서 가진 임원회의에서 결정, 이 내용을 전회원에게 알리기로 했다. 회장인 박의훈 목사는 “선교회가 코로나19으로 모임을 갖지 못했지만 매월 통지문 발송으로 선교회 소식을 알려왔다”면서 “그동안 재정적인 어려움이 있어 소액이지만 지역선교단체와 해외선교사에게 후원금을 보냈다”고 밝혔다.

실리콘밸리선교회는 코로나19이전에는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예배와 모임을 가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