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무역적자 809억달러
2021-11-05 (금) 12:00:00
연방 상무부는 9월 상품·서비스 등 무역수지 적자가 809억달러로 전월보다 11.2% 급증했다고 4일 밝혔다.
글로벌 공급망 차질과 물류대란 속에서도 수입이 2,885억달러로 전월보다 0.6% 증가했다. 소비재 수입이 전월보다 7억달러 많아졌고, 자본설비 수입도 25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출은 2,076억달러로 전월보다 3.0% 감소해 적자폭 확대의 주요 원인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