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및 재정·투자에 대한 다양한 세미나와 정보를 제공하며 한인 커뮤니티에 봉사하고 있는 한인 재정전문회사 EMP 파이낸셜(대표 마이클 박)이 한인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1031 익스체인지 DST’를 주제로 한 웨비나를 오는 9(화) 오후 7시에 개최한다.

EMP 파이낸셜은 지난 6월에 개최했던 웨비나에서 1031 Exchange DST에 대해 많은 한인들의 관심이 있었기에 다시 한 번 이번 웨비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MP 파이낸셜은 조 바이든 행정부가 추구하고 있는 여러가지 세법 변화 중 하나인 양도소득세의 인상이 뚜렷해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의 양도소득세 유예의 중요함과 천청부지로 치솟고 있는 현 부동산 시장의 대체 매물이 없는 문제점에 대해 해결을 줄 수 있는 유익한 웨비나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많은 한인들의 참석을 부탁했다.

특히 이번 웨비나에서는 양도소득세를 유예하기 위한 1031 exchange DST를 이용한 수익형 부동산을 통한 자산 증식과 함께 Tax Planning을 통한 절세방법을 최고의 전문가들이 상세하게 알려준다.

오는 11월 9일 저녁 7시에는 에릭 나 공동대표와 존 오 공인회계사(CPA)가 함께 하는 줌 미팅을 진행하며, 이후 실질적으로 관심이 있으신 한인들을 위한 두 차례의 대면 브런치 미팅을 각각 11일(목)과 13일(토) 오전 10시30분 EMP 본사 컨퍼런스 룸(3333 Wilshire Bl. Suite 800, LA)에서 한정된 좌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DST 전문 업체 ‘BlueRock Capital Markets & Capital Square’의 전문가들과 존 오 공인회계사가 DST의 궁금점, 실제 사례 케이스 및 현재 대체 매물들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모든 미팅은 예약을 해야 참석할 수 있으며 특별히 대면 브런치 미팅은 한정된 좌석으로 예약 없이는 참석할 수 없다. 참가신청은 전화(310-920-7351, 626-643-2307) 또는 웹사이트(www.EMPFN.com)를 통해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조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