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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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불교미술대전 결과

2021-10-2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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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1회째를 맞은 대한민국불교미술대전 공모전 입상작 40점이 발표됐다. 조계종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 불교미전 심사결과에 따르면, 총무원장상을 받는 대상은 김용암씨의 조각작품 ‘49일간의 행복’에, 2개의 최우수상은 박청용씨의 회화작춤 ‘만배’(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와 송은선씨의 공예작품 ‘철제은입사여의’(문화재청장상)에 각각 주어진다. 이밖에 우수상 3점, 장려상 6점, 특선 5점, 입선 23점이 확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2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입상작 전시회는 같은 장소에서 이날부터 12월15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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