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에 대한 인식을 높여 예방하기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커뮤니티헬스마케팅(CHM)은 오는 22일 오후 3시(서부시간) 온라인으로 간암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USC 노리스 종합 암센터 소속으로 USC 켁 의과대학 종양내과 임상 부교수로 있는 안상훈 암 전문의가 강사로 나선다. 강의 이후에는 안상훈 전문의와의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진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간암을 예방하기 위해 평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소개하고 평소 궁금했던 간염, 간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CHM은 “제2형 당뇨병은 간암 발병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당뇨병이 있는 미국 내 아시안 2명 중 1명이 본인이 당뇨가 있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며 “또 B형 간염 바이러스는 간암을 일으키는 주 원인인데도 만성 B형 간염이 있는 아시안 3명 중 2명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세미나에 참가하려면 반드시 온라인(chmagency.com/LA1022)으로 사전 등록을 해야 한다. 간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liverfirst.com/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646)867-7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