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담임 한의준 목사)가 2021 세계선교대회를 개최한다.
세계선교대회는 오는 11월 1일(월)부터 7일(주일)까지 한주간 동안 ‘한 영혼을 주님께, 열방에 복음을’이란 주제로 열린다.
한의준 담임목사는 “주님이 이 땅의 모든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에게 남기신 지상 명령은 ‘땅끝까지 이르러 내 복음을 증거하라’는 선교적 명령이다. 이 말씀에 순종하기 위하여 우리 교회는 세계 각 지역에 흩어져 선교에 헌신하고 계시는 선교사들을 모시고 2021 세계선교대회를 개최하기위하여 선교사들을 이 대회에 초청했다”고 말했다.
이번 선교대회엔 장순호(방글라데시), 김철기(브라질), 박희진(카자흐스탄), 안찬호(케냐), 고석환(대한민국), 조진희(몽골), 김귀정, 박연룡(필리핀), 최광순(러시아), 임광택(우크라이나), 조나단 박(베트남) 선교사 등이 참가한다.
또 10월 8일(금)에는 김은하 목사가 ‘내 안에 거하라’는 제목으로, 9일과 10일에는 최재형 목사가 ‘희년과 선교’ ‘우정과 선교’란 제목으로 선교 특별 집회를 인도했다.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 세계선교대회 문의 전화는 (808)5366-7244, 홈페이지는 www.KCUM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