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D 뱅크오브호프 김주성 새 지점장 임명

2021-10-13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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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호프는 최근 샌디에고 지점(4428 Convoy St., Suite A-200, San Diego, CA 92111)에 김주성(Kim, Joe) 지점장을 임명했다.

김 지점장은 2001년에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유학을 온 뒤 MBA 과정을 마치고 2005년, 옛 중앙은행의 전신인 이노베이티브 뱅크(Innovative Bank)에서 론 오피서로 뱅킹 경력을 시작했다.

이 후 은행이 합병되면서 뱅크오브호프의 전신인 BBCN Bank에서 근무하다, 2014년 한미은행에 샌프란시스코 지점장으로 영입되었고 이후 2015년부터 최근까지 한미은행 샌디에고 지점장을 맡아 왔다.

김 지점장은, “새로운 변화와 도전 앞에서,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있다. 미국 내 한인은행 중 유일한 수퍼리저널 뱅크인 뱅크오브호프의 인프라와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샌디에고 한인 분들의 경제 활동 뿐 아니라 한인커뮤니티 성장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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