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2TV ‘백종원 클라쓰’ 방송화면 캡쳐
'백종원 클라쓰'의 다음 목표가 공개됐다.
11일 오후(한국시간 기준)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백종원이 파브리의 고향 레코에서 한식당을 열어보자고 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원래 이 프로의 계획은, 현지 한식당 영업이었다. 코로나가 극복되면 해외 관문이 열릴 것이고 그때를 위해 준비를 하자"고 밝혔다. 이에 세 사람은 순대 연구를 시작하기로 했다.
성시경은 "외국인들이 순대를 좋아할까?"라며 걱정스러운 반응을 내비쳤다. 이에 파브리는 "유럽에도 순대 비슷한게 많다"며 각국의 여러 요리들을 소개했고, 성시경은 "순대와 소시지의 장점을 결합한 '순세지'를 만들어보자"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세 사람은 먼저 모둠순대를 주문했다. 백종원은 "순대국밥을 시킨 다음, 새우젓에 양념장을 넣고 막장을 조금 섞는다"며 자신만의 특제 소스 노하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은 마지막으로 이날 '순댓국 회동'의 이유를 정리했다. 세 사람의 다음 목표는 순대 연구를 통해 파브리의 고향인 레코에서 조그만 한식당을 열어보자고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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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백종원 클라쓰' 방송화면 캡쳐
다음날 파브리와 백종원은 순대 가게에서 따로 만났다. 백종원은 "먼저 순대 케이싱에 대해 알아야 한다"면서 소창, 대창, 막창으로 이어지는 돼지의 창자 구조를 설명했다.
뒤이어 백종원은 '오소리'라는 이름의 메뉴를 주문했다. 백종원은 한국말 이해가 완벽하지 않은 파브리에게 오소리 동물사진을 보여줬다. 파브리는 "진짜 이런것도 먹는 건가"며 놀랐는데, 정작 요리가 나오자 거침없이 젓가락질을 하며 백종원을 당황시켰다. 백종원은 "사실 오소리는 동물이 아니라 돼지 위를 뜻하는 '오소리감투'다"라고 본래 뜻을 설명했다.
한편 에이미와 안젤리나는 닭갈비 레시피의 도움을 받기 위해 성시경을 초대했다. 성시경은 유창한 영어실력을 발휘하며, "닭갈비는 너무 쉽다. 요리는 경험이 중요하다"며 두 학생을 위한 일일 요리클래스를 열었다.
성시경은 닭갈비 소스를 가르쳐주던 중 에이미에게 "닭갈비 소스가 부족한데, 소스를 더 만들어줄 수 있니?"라고 부탁했다. 앞서 에이미는 닭갈비와 곁들일 막걸리 생각에 빠져있었다. 에이미는 즉석에서 양념장을 만들었고, 성시경은 장난스러운 말투로 "앞치마를 벗고 나가주세요"라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내는데...
한국TV에서도 확인해 볼 수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