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커먼 기름이 덮친 해안… 재난에 신음하는 지구촌

2021-10-0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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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커먼 기름이 덮친 해안… 재난에 신음하는 지구촌

환경 재앙…지난 2일 발생한 오렌지카운티 해안의 대규모 원유 유출 사태로 캘리포니아에서 또 하나의 환경 재앙이 우려되고 있다. 해저 파이프라인에서 14만 갤런 이상의 원유가 흘러나와 헌텅턴비치를 비롯한 남가주 지역 해변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 지난 3일 헌팅턴비치 백사장이 시커먼 기름으로 뒤덮인 모습. [로이터]

시커먼 기름이 덮친 해안… 재난에 신음하는 지구촌

코로나 사망자 추모…코로나19로 인한 미국내 사망자수가 전국적으로 7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워싱턴 DC 내셔널몰에 워싱턴 기념탑을 배경으로 코로나19 사망자들을 추모하는 흰색 깃발들이 빽빽이 꽃혀 있다. [로이터]


시커먼 기름이 덮친 해안… 재난에 신음하는 지구촌

용암의 위력…스페인령 라팔마섬에서 지난달 발생한 대규모 화산 폭발은 그 여파가 이달까지 이어지면서 자연재해의 무서움을 다시 한 번 일깨우고 있다. 화산에서 분출한 용암이 해안까지 흘러내려 바닷물과 합쳐지면서 이로 인해 발생한 흰 연기들이 공중으로 솟구치고 있다. [로이터]


시커먼 기름이 덮친 해안… 재난에 신음하는 지구촌

“낙태권 인정하라”…텍사스주의 강력한 낙태금지법에 항의하며 여성들의 권리를 외치는 대규모 ‘위민스 행진’ 시위가 지난 주말 전국 주요 도시들에서 일제히 펼쳐졌다. 지난 2일 워싱턴 DC에서 여성 행진 참석자들이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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