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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 회복과 재 성장 다짐”

2021-10-0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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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PC 제89회 북가주노회. 몬트레이서 개최

▶ 찰스 황 목사 안수

“영성 회복과 재 성장 다짐”

몬트레이에서 열린 KAPC 제89회 북가주 노회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있다.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가 노회장 신태환 목사 <사진 북가주 노회>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북가주 정기노회(노회장 신태환 목사)가 지난 9월27(월)부터 29(수)일까지 3일동안 몬트레이 하얏트호텔에서 열렸다.

장로교 제89회 가을정기노회에는 50여명의 노회원들이 참석, 회무와 안건처리를 진행하면서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영성회복과 재성장을 다짐했다.

노회 첫째날인 27일에는 박의훈목사(캘리포니아 개혁신학대 총장)와 권혁천 목사(상항중앙장로교회), 28일에는 임동하 목사의 특강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가을 정기노회에서는 몬트레이 한인장로교회(한재현목사)의 찰스 황 전도사가 노회원들의 축하속에 목사안수를 받고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였다.

또 이번 노회에서는 이창배목사,김용철목사,서창원목사,이중무목사를 새로운 노회원으로 받아드렸다. 북가주 노회에는 70여명의 목사및 장로회원이 소속되어있는 KAPC 노회중에 가장 큰 노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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