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희복지재단(이사장 박형만)이 수여하는 생활지원금 전달식이 지난달 29일 한인타운 시니어센터 2층 강당에서 50명의 수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형만 이사장은 USC와 한인가정상담소, LA 시장실, 존 이 LA 시의원실(12지구), 미셸 박 스틸 연방 하원의원실, LAPD 올림픽경찰서 등의 추천을 받아 장애인과 홈리스, 소년소녀 가장, 싱글망, 저소득가정에게 각 1,000달러씩 총 5만 달러를 전달했고, 한국 충청도 구순열 어린이 치료를 해준 슈라이너 어린이병원에 5,000달러를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