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전우회 ‘서울 수복 기념식’ 가져
2021-10-01 (금) 12:00:00

재미 오렌지카운티 해병대 전우회 ‘제71주년 서울 수복’ 행사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재미 오렌지카운티 해병대 전우회(회장 정재동, 이사장 심경오)는 지난 25일 부에나팍 더 소스 몰에서 ‘제71주년 서울 수복’ 기념행사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날 기념행사에서 이 전우회는 71년전 중앙청을 탈환한 해병대원들이 태극기를 게양하는 모습을 재현했다. 심경오 이사장은 “이번까지는 1세 위주 행사인 반면 내년부터는 2,3세의 동참도 있을 예정”이라며 “무엇보다 올 바른 역사에 초점을 맞추고 홍보에 힘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영 김 연방하원의원(제 39지구), 허상길 미셀 박 스틸 연방하원의원 보좌관(48지구), 김남희 최석호 가주하원의원(68지구) 등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승도 전 해병대 사령관도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