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뱅크 창립 15주년 온라인·모바일 뱅킹 업그레이드
한근택(가운데) 행장과 윌리엄 홀랜드 CFO, 원영호 전무&CLO, 이선경 부행장&COO등이 본사 직원들과 케이크를 자르며 15주년을 자축하고 있다. <사진제공=뉴뱅크>
뉴뱅크(행장 한근택)가 창립 15주년을 맞았다.
지난 2006년 9월29일 자본금 1,000만달러로 출범한 뉴뱅크는 2021년 8월말 현재 자본금 5,700만달러, 자산 5억5,000만달러의 중견 커뮤니티 은행으로 성장했다.
현재 뉴욕 플러싱, 베이사이드, 맨하탄, 뉴저지 포트리, 허드슨 라잇(포트리), 클로스터 등 6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뉴뱅크는 손익위주의 흑자경영을 통해 지난 15년간 고객과 함께 꾸준히 성장해 왔고, 지난 10년간 주주들에게 현금배당을 지급해 왔다.
뉴뱅크는 창립 15주년을 맞아 기존 온라인 뱅킹과 모바일 뱅킹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한다.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결정으로 고객들이 더 편안하고, 더 안전하게 온라인 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텍스트 및 채팅 옵션 추가뿐만 아니라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서비스 기능들이 추가된다.
특별 프로모션도 마련했는데 ‘온라인 뱅킹 빌 페이먼트 서비스’ 사용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자체 송금 온라인 시스템인 P2P 사용 수수료(건당 1달러)를 오는 12월31일까지 면제해준다.
한편 뉴뱅크는 29일전 지점에서 지점 방문 고객들과 감사의 떡을 나누며 창립 15주년을 자축했다.
<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