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커뮤니티 게시판] 한미 가정상담소 18일 장학금 전달식 外

2021-09-1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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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가정상담소 18일 장학금 전달식

‘번민하는 이웃과 함께’라는 모토로 활동하고 있는 오렌지카운티 대표적인 비 영리기관 중 하나인 ‘한미가정상담소’(이사장 수잔 최)는 18일(토) 오전 11시 상담소 강당에서 장학생으로 선발된 15명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을 갖는다. 이 학생들은 1인당 1,000달러의 장학금을 받는다.

한편, 지난 1990년 창립된 한미가정상담소는 ▲가정 폭력, 부부갈등, 육아 문제 등의 가정 상담 ▲마약-도박 근절을 위한 중독 상담 ▲원만한 인간관계를 맺기 위한 분노 조절 클래스 ▲청소년 진로 계획에 도움을 주기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노년층을 위한 컴퓨터-스마트폰 강의 ▲불안장애 및 치매 예방 관련 메디컬 세미나 ▲건전한 취미활동 제공을 위한 사진반 ▲글샘터(글짓기반) 클래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미가정상담소 (714) 892-9910

사랑방 글샘터 오늘 문학 강좌

오렌지카운티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문학을 좋아하는 한인들의 모임인 ‘사랑방 글샘터’(회장 이신우)는 9월 문학 강좌를 마련했다.

한미가정상담소 강당에서 미팅을 가져온 이 모임은 현재 코로나 19로 인해 화상으로 강의 중이다. 이신우 회장은 “시를 읊고 수필을 쓰며 지난 삶을 정리하고 새 인생을 설계해보고 싶은 분들이 문학 강좌에 많이 등록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열리는 이번 문학 강좌는 ▲9월 15일-홍용희 수필가 ▲9월 22일-최용완 시인, 수필가 ▲9월 29일-자유 문학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강의 후 회원작품 합평이 열린다. 참가비는 없다. 이신우 회장 (213) 500-9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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