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사랑 선교회’(회장 김영찬 목사)는 오는 18일(토)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테드 크레이그 지역 공원(3300 State College Blvd., Fullerton)에서 야외 그림 대회를 연다. 이 대회 참가 희망자는 당일 접수해 참가 가능하다.
작품 주제와 도화지는 이 선교회에서 당일 배포해 주며, 크레파스, 수채화 물감, 아크릴 물감 등 그림 재료는 각자 준비해야 한다. 필요시 개인의자 혹은 돗자리를 지참해도 무방하다. 선착순 150명만이 참가할 수 있다.
한편, ‘효사랑 선교회’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제8회 미주 청소년 효 글짓기·그림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의 글짓기 주제는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우리 가족 삶의 이야기 ▲보고 싶은 친구들로 둘 중 선택해서 작성하면 된다. 접수 마감은 9월 18일까지이다. 제출 방법은 우편, 방문 혹은 이메일(hyosarangus@gmail.com)로 하면 된다. 단 글짓기에 한한다. 또한 작품 제출 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야하며, 10줄 이내의 내용 설명과 함께 이름, 학년, 이메일, 전화번호를 반드시 명시해야만 한다.
발표 및 시상은 오는 10월 16일이며, 장소는 추후 통지한다. 상금 및 상품은 ▲대상(2)-500달러 ▲최우수상(4)-300달러 ▲우수상(6)-200달러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상장을 수여한다. 문의 (714)670-8004, (562)833-5520 효사랑 선교회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