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헌팅턴비치 마라톤 120명 참가

2021-09-1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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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러너스 마라톤 클럽

헌팅턴비치 마라톤 120명 참가

해피러너스 클럽 회원들이 헌팅턴 비치 마라톤에 참가한 후 자리를 함께했다.

해피러너스 마라톤 클럽(회장 윤장균) 회원 120여 명이 지난 11일 열린 헌팅턴 비치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

이 중에서 62명의 선수들이 마라톤에 출전했으며, 40여 명은 자원봉사자로 참가했다. 또 아동 10여 명이 5K를 뛰었다. 특히 이 대회에서 유성은 수석코치는 2시간 59분으로 같은 나이 그룹에서 1등, 엔지 정 코치도 3시간 49분으로 나이 그룹에서 1등을 각각 차지했다.

윤장균 회장은 “해피러너스 마라톤 클럽이 이 대회 전체 참가 팀 중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참가를 했다”라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출전한 해피러너스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피러너스 마라톤 클럽은 매주 일요일 아침 6시부터 세리토스 리저널 공원(195가와 블룸필드)에서 연습을 하고 있다. 문의 유성은 코치 (470) 403-9674 . 백광혁 코치 (310) 386-2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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