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D한미연합회, 노인회에 호신용품 전달

2021-09-1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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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 증오범죄 대비 호루라기·알람 등 기부

SD한미연합회, 노인회에 호신용품 전달

SD한미연합회 심우진 회장(오른쪽)이 한청일 노인회장에게 호신용품 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지난 11일 샌디에고 한미연합회(KAC·회장 심우진)는 아시안증오범죄 발생시 응급대응할 수 있는 호신용 호루라기·알람 등 호신용품과 마스크·세정제 등 방역물품 300세트를 준비해 이중 100세트는 한미노인회에, 200세트는 범아시아 공동체 연합(UPAC)에 각각 전달했다.

SDKAC의 심우진 회장은 아시안증오범죄 대상이 되고 있는 한인 및 타 아시안 노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회원들의 뜻을 모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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