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니스 탐방 - 하이트론스 ‘에브리케어’ 안마의자
‘에브리케어’(EVERY CARE) 안마의자
▶ 공장서 소비자에 직접 판매… 월 68달러부터
▶ 고성능 모터·에어백 장착·음성 조작 첨단기능
▶ 허리·골반 교정기능 탁월
미 최대 안마의자 전시장을 갖추고 명품 안마의자 만을 판매해 온 하이트론스가 저렴한 가격과 확실한 워런티 보장에 주요 기능까지 골고루 탑재된 안마의자 판매에 나서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에브리케어’(EVERY CARE) 안마의자로 ‘EVERY CARE PKH 201’은 발과 손, 어깨 그리고 골반까지 골고루 안마해주는 것은 물론 스트레칭 기술이 뛰어난 안마의자 기본기능이 탑재된 제품으로 하루 한 잔의 커피 값인 월 68달러에 내놓았다.
‘EVERY CARE PKH 301’은 음성인식과 골반기능이 강화, 편하게 누워 리모콘 조작을 안 해도 음성으로 조작하는 첨단기능이 탑재된 제품이고, ‘EVERY CARE PKH 501’은 허리와 골반부분에 강력한 기능을 구사할 수 있는 고성능 모터와 정밀한 메커니즘과 에어백이 장착, 골반 교정기능이 탁월하고 스트레칭 기능이 뛰어난 고가제품에서 구사할 수 있는 기능이 장착, 장안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마의자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던 일본 제품과 한국의 유명 제품들은 유명 연예인을 앞세운 광고와 복잡한 유통 과정 등을 이유로 가격이 비싸졌다는 점을 감안, 하이트론스가 소비자들의 필요에 꼭맞는 안마의자를 전면에 내세운 것.
하이트론스 관계자는 “지난 17년 간 명품 안마의자 만을 판매하면서 미국 내 어느 기업보다 높은 서비스 기술력과 노하우를 축적했다고 자부한다. 이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동 브랜드(에브리케어) 개발에 참여, 공장에서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유통 과정을 통한 가격 절감은 물론, 확실한 서비스를 보장하는 가격대비 고가에서 볼 수 있는 성능의 안마의자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리뷰만 보고 온라인으로 안마의자를 구매한분들 가운데는 설치 사용 후 기능이 안 맞아 무거운 안마의자를 리턴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포기하는 분도 많다”며 “또한 안마의자 판매점 대부분이 체인 형태로 운영, 고장 시 제조사 서비스 부서에 소비자가 연락, 처리하기가 무척 어려워 원활한 서비스가 이뤄지지 않아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고 덧붙였다.
하이트론스에 따르면 미국 내 유명 할인매장과 인터넷 그리고 미국 내 매장에서 판매되는 안마의자는 대부분 중국에서 조립한 제품으로 구입 후 2, 3년 내 고장 날 확율이 높다. 때문에 안마의자는 구입하는 매장에 자체 서비스 부서가 있어, 확실한 사후 서비스가 보장 되는 전문 안마의자 취급회사에서 구입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설명이다.
문의 201-417-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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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