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JBIZ Top 120 선정, Small 기업부문 17위 수상
지난 9일 프리홀드 소재 ‘The Event Center @ IPA’에 열린 NJBIZ 수상식에 참석한 HR Cap 김성수(왼쪽에서 7번째)대표가 임원들과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HRCap]
글로벌 서치펌 HRCap(대표 김성수)이 공신력 있는 대표 비즈니스저널 ‘NJBIZ’(New Jersey Biz)의 ‘Best Places to Work NJ 2021’ 평가에서 한국기업 최초로 Top 120에 선정됐다.
HRCap은 직장 내 사규, 기업가치 등과 같은 기업문화 부문과 복지, 서비스 우수성, 우수인재 육성, 디지털화, 코로나19 팬데믹 대응 등 직원 만족도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성수 대표는 “HRCap이 한국기업 최초로 Small 기업부문 NJBIZ 120 선정되고, 그중에서도 17위에 랭크되었다는 것은 미국 내 한국기업의 위상이 그만큼 높아졌다는 증거”라며 “HRCap은 앞으로도 우수인재가 핵심역할을 하는 글로벌 서치펌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고자 임직원 교육 및 우수인재 확보에 투자를 강화할 것이며 직원 근무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적의 근무환경제공과 함께 복리후생도 더욱 강화, 우수인재들이 일하고 싶어 하는 회사, 미국 내 최고의 아시안 글로벌 서치펌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0년 뉴저지주에 설립, 한국에 지사를 두고 지난 21년간 글로벌 기업들의 고급인재 채용 및 HR 솔루션을 제공해온 HRCap은 이번 NJBIZ Top 120 선정으로 미국 내 글로벌 서치펌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했으며, 특히 뉴저지 주내 한인 및 한국계 기업 최초로 수상기업으로 선정, 한국기업의 위상과 한국에 대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데도 기여 할 것이란 기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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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