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B하나은행, 10월31일까지 지점내 푸드 도네이션 박스 설치 신용카드 신청 시 기부금 누적
KEB하나은행 USA(행장 황창엽)가 이달 15일부터 10월31일까지 전 직원, 고객,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허리케인 아이다(IDA)와 코로나19 피해자 돕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지역사회 ‘푸드 팬트리’(Food Pantry)에 기부하는 “헬프 어스 파이트 헝거(HELP US FIGHT HUNGER)” 활동에 동참하는 것으로 KEB하나은행 모든 지점에 마련된 푸드 도네이션 박스에 음식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또한 개인 또는 비즈니스 신용카드 신청서 제출 시, 승인 결과와 관계없이 은행이 기부금을 누적하는 방식도 병행한다.
황창엽(Chris Hwang) 행장은 “모두의 삶을 바꿔 놓은 코로나19와 최근 허리케인 아이다(IDA)로 인해 뉴욕·뉴저지 일원의 많은 분들이 어려움에 처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 2017년 Puerto Rico 에 닥친 허리케인 때도 도네이션 물을 보낸 적이 있다”며 “이번에도 커뮤니티 은행의 일원으로, 은행을 믿고 지지해 주시는 커뮤니티와 모든 분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하나은행 기존 고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지점에 방문, 은행에 비치된 도네이션 박스에 통조림(캔 푸드), 생필품, 물, 소독제 등을 기부할 수 있다. 또한 소비자들은 KEB하나은행 개인 또는 비즈니스 신용카드를 신청하는 방식으로 해당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한편 하나은행의 비자 크레딧 카드(Visa Credit Card)는 리워드 옵션, 0달러 Fraud Liability, 낮은 이자율, 개인 맞춤형 서비스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플러싱 지점 156-44 Northern Blvd Flushing, NY 11358 (718) 412-1258/
맨하탄 지점309 Fifth Ave New York, NY 10016 (212) 689-3330/
포트리 지점 201 Main St Fort Lee, NJ 07024 (201) 592-7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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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