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노동절 연휴 음주운전 단속

2021-09-04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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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벨트 미착용도 요주의

노동절 연휴 남가주 지역에 대대적인 음주 및 과속 단속이 시작됐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는 노동절인 6일 밤 11시59분까지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주요 프리웨이와 주전역 도로들에서 음주 운전, 과속 및 무면허 운전, 안전벨트 미착용 등에 대한 불법 운전 단속을 대대적으로 펼친다.

CHP는 지난해 노동절 연휴 기간 특히 많은 자동차 사고가 발생해 가주에서 46명이 사망했다며 대다수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음주 및 약물복용 운전자로 의심되는 900여명을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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