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포토뉴스] 강풍과 수마, 그리고 화마가 할퀴고 간 자리
2021-09-0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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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연자실
이번주 루이지애나주로 상륙한 초강력 허리케인 ‘아이다’가 열대성 폭풍으로 변해 2일 대서양으로 빠져나갔지만 북동부 지역까지 엄청난 폭우를 뿌리면서 곳곳에서 극심한 홍수 피해를 냈다. 지난달 30일 허리케인 아이다에 강타당한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한 남성이 폐허처럼 부서져버린 자신의 집을 바라보며 망연자실하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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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친데 덮쳐
2일 뉴저지주 엘리자베스 지역에서 아이다가 몰고온 폭우와 토네이도의 영향으로 아파트 주차장의 차량들이 엉켜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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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조기까지
북가주 새크라멘토 동쪽에서 발화돼 2주일째 타고 있는 대형산불 캘도르 파이어는 확산일보 속에 네바다주까지 위협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북가주 필립수 지역의 한 주택이 화마에 휩싸여 게양된 성조기가 불타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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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철군
아프가니스탄 미군 철군 시한이었던 지난달 30일 카불 공항에서 18공수군단 사령관인 크리스 도나휴 소장이 철군 임무의 종료를 알리며 가장 마지막으로 C-17 수송기에 오르고 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