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KBS 2TV ‘빨강구두’ 방송 화면
'빨강구두'에서 정유민이 소이현의 비밀을 알고 있다는 사실을 소이현에게 털어놨다.
2일 오후(한국시간 기준)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빨강구두'에서는 권혜빈(정유민 분)이 술잔을 기울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권혜빈은 김젬마(소이현 분)가 자신의 엄마 민희경(최명길 분)이 젊은 시절 낳은 딸이라는 사실을 알고, 김젬마를 회사에서 내보내기 위해 모략을 세웠다.
권혜빈은 회사 새제품 주문 수량을 10배 늘려 주문했고 이를 김젬마의 짓이라 몰아세웠다. 이에 김젬마는 대기 발령 징계를 받았으나 김젬마가 회장 권혁상(선우재덕 분)에게 애원해 징계가 취소됐다.
자신의 계획대로 일이 돌아가지 않자 권혜빈은 홀로 술잔을 기울이며 김젬마에게 느꼈던 열등감을 다시 기억해냈다.
이때 김젬마가 들어와 "이제야 네가 한 짓을 시인하네. 아무도 없는 혼자인 곳에서. 이제 속 시원하니? 아니겠구나. 내 대기 발령이 취소됐으니까. 그렇게 내가 미웠니?"라고 물었다.
권혜빈은 "그래, 그랬어"라고 답하자 김젬마는 "피는 어쩔 수 없구나. 넌 역시 민 대표랑 똑같아. 항상 나를 내려다보면서 비웃지. 위선에 사람 알기를 장난감으로 알아"라고 말했다.
이 말에 권혜빈은 크게 웃으며 "그 피 너도 닮지 않았나"라며 김젬마가 민희경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넌지시 말했다.
권혜빈이 자신의 비밀을 알고 있다는 것을 알게된 김젬마는 크게 놀랐고 다음 방송에서 권혜빈은 김젬마를 "언니"라고 부르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인데...
한국TV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