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G-CEO(EMBA) 뉴욕총원우회 3/4분기 합동운영위원회 모임 참석자들이 이현탁(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회장과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외대 G-CEO(EMBA) 뉴욕총원우회]
한국외국어대학교 G-CEO(EMBA) 뉴욕총원우회(회장 이현탁)가 지난 31일, 산수갑산 II 식당에서 3/4 분기 합동운영위원회 모임을 갖고 후반기 총원우회 사업을 논의, 의결했다.
전직 총원우 회장단, 임원진, 각 기수회장, 총무로 구성된 합동운영위원회는 이날 지난 6월 개최한 골프대회의 결산 및 감사보고를 마친 후, 매월 첫째 주 월요일 실시하는 아침 나눔 행사 확대 운영 방안, 10월 실시 예정인 겨울의류 나눔 행사, 12월 총원우회 밤 등 다양한 사업 계획을 발표 했다.
한편 총원우회는 “함께하며 나누는 총원우회”란 슬로건에 맞춰, 원우들과 소통하며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단결된 힘으로 지역사회와 나누며, 극복할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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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