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월드 침례교회 바자회, 친구네 식당 별관서 28일
2021-08-25 (수) 12:00:00
씨월드 침례교회(담임 이호영 목사)의 여전도회(회장 조수연 전도사)는 오늘 28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선교활동기금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연다.
조수연 전도사는 미얀마, 라오스 등 정세가 불안하거나 열악한 선교지에서 선교사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들을 돕기 위해 바자회를 준비, 수익금은 전액 선교지로 보내진다고 밝혔다. 친구네 식당(한미은행 SD지점 정문 맞은 편) 주인이기도 한 조 전도사는 흔쾌히 식당 별관을 바자회 장소로 제공했다. 선교회원들은 선교에 도움을 줄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