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SBS ‘동상이몽2’ 방송 화면
'너는 내 운명 - 동상이몽2'에서는 이지혜가 연애 시절 방독면을 선물받은 일화를 공개했다.
23일 오후(한국시간 기준)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너는 내 운명 - 동상이몽2'에서 문재완이 재난에 대비해 집안 벙커를 마련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문재완은 사주를 보고온 후 걱정 가득한 표정으로 의문의 상자와 함께 집으로 돌아왔다.
문재완은 "동쪽으로 머리를 두라"는 역술가의 말대로 나침반으로 집안을 훑는 모습을 보였다.평소 느낌과 다른 걸 느낀 이지혜는 남다른 촉을 발동시켜 "점 보러 갔다 왔냐"고 물었다.
이지혜는 "내가 크리스찬 되기 전에 힘든 시기 겪을 때, 나도 사주 많이 봤어. '그것이 알고 싶다'에 나온 집에도 가 봤어"라며 "왜 갔다 왔냐"고 물었다.
이어 사주를 보고 온 것을 들킨 문재완은 "조만간 뒤통수 맞을 수 있대. 조심하자"며 재난 대비 6종 세트를 공개했다. 이지혜는 "연애 때 방독면 선물해 준 거 아직 가지고 있다. 미친 사람인 줄 알았다"며 웃긴 연애 에피소드를 풀었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보던 이지혜는 "남편이 인류 멸망, 죽을 때를 대비해서 많은 생각을 하고, 종교도 각종 서적을 다 읽었다"며 문재완이 '프로걱정러'라고 전하는데...
한국TV에서 확인해 볼 수있다.
문재완은 재난에 대비해 방독면과 XXL 사이즈 소화기, 호신용 3단 경봉, 전기 충격기, 2G 휴대폰 등을 준비했다. 이지혜는 스튜디오에서 "우리 남편은 인류 멸망, 그리고 죽음에 대한 생각이 많다. 종교에 대한 서적도 다 읽고"라며 걱정이 많은 문재완의 성격을 언급했다.
이어 문재완은 이지혜의 반대에도 자신의 방 책장을 정리하고 재난 대비용 벙커를 설치했다. 이를 뒤에서 지켜보던 이지혜는 "지금 뭐하냐"고 싸늘하게 물으며 분위기를 조성했다. 결국 이지혜는 자리를 떠났고 문재완은 홀로 들어가 벙커를 제작했다.
그 모습을 본 이지혜는 문재완의 등을 때리며 분노했다. 한편 다음주 방송에서는 새 부부로 모델 이현이 부부가 출연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