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수산인협, 전기 공동구매 사업 활성화에 주력
2021-08-16 (월)
이진수 기자
▶ “참여업소 평균 20% 이상 전기료 절감”…회원들 적극 동참 권장
손영준 회장이 전기 공동구매 사업 활성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사진제공= 뉴욕한인수산인협회]
뉴욕한인수산인협회(회장 손영준)가 지난 12일 협회 사무실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전기 공동구매 사업 활성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협회와 전기 공동구매 협약을 체결한 KG USA 에너지의 서동천 대표가 참석해 이번 전기 공동구매 사업에 참가한 업소별 전기료 절감 현황을 보고했다.
손영준 회장은 “전기 공동구매를 통해 평균 20% 이상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한 만큼 더 많은 회원들이 이번 전기 공동구매 사업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이날 9월14일 ‘펄햄베이 스플릿락 골프코스’에서 개최하는 ’장학기금마련 골프대회‘의 준비위원장으로 곽호수 전회장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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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