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타운 버질 중학교 한국어 과목 개설

2021-08-1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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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버질 중학교 한국어 과목 개설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버질 중학교에 중단됐었던 한국어 정규과목 수업이 재개된다. 한국어진흥재단(이사장 모니카 류)은 지난 9일 LA 한국교육원에서 버질중학교와 한국어반 개설 MOU를 맺고 1만 달러를 지원해 앞으로 3년 간 정규 한국어 클래스를 개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들이 버질중학교 한국어반 개설 협약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주식 LA 한국교육원장, 모니카 류 이사장, 멜리사 콜리 교장, 그레이스 박 교사. [한국어진흥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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