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연말 보너스 30% 이상 늘 듯
2021-08-11 (수) 12:00:00
올해 월스트릿 투자은행 부문 연말 보너스가 두둑할 것으로 예상된다. 역대 최대 수준의 인수합병(M&A)이 이뤄지면서 M&A 자문 수수료 수입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월스트릿 투자은행 부문 올해 연말 보너스가 30~35% 늘어 10년 만에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연말 보너스는 2019년과 비교해 같거나 되레 감소한 수준이었다.
존슨 어소시에이츠는 주식 중개 부분 보너스도 20~25% 증가하고 자산운용, 헤지펀드, 사모펀드 부문 보너스도 10~15% 가량 늘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채권 운용, 소매 부분 보너스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