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돌싱포맨’ 김수미, 별거 과거 “부산에 거처 구해…집 가기 싫었다”

2021-08-10 (화) 10:33:28
크게 작게
‘돌싱포맨’ 김수미, 별거 과거 “부산에 거처 구해…집 가기 싫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수미가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별거 과거를 밝혔다.

10일 오후(한국시간 기준)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김영옥, 김용림, 김수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김영옥, 김용림, 김수미네게 "이혼하고 싶었던 적 있나"라고 물었다. 김수미 "당연하다. 별거도 해봤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수미는 "부산에 집을 사서 왔다갔다 해본 적도 있다. 떨어져 있어 보려고"라며 "나는 이혼은 하지말자 주의다. 근데 집에 들어오기 싫어서 그런 적 있다"고 설명했다.

김영옥은 "그래도 해볼 걸 다 해봤구나. 나는 일주일 나가봤다. 멀리도 못 갔다. 동생 집에 있었다"고 말했다. 앞서 김영옥은 '남편이 했던 잘못 중 가장 컸던 것은?'이라는 질문에 바람이라고 돌려 대답한 바 있다.

김영옥, 김용림, 김수미는 질문에 맞는 인물을 고르는 '이미지 게임'을 하기도 했다. '남편과 가장 비슷한 사람은?'이라는 질문에 김영옥과 김수미는 탁재훈을, 김용림은 김준호를 뽑았다.

김수미는 "남편이 내일을 생각 안 한다. 오늘 하루 즐거우면 된다"고 설명했다. 김영옥은 "남편 인물 좋다고 주변에서 부추긴다"고 하다가 "제일 비슷한 건 책임감 없는 거"라고 말해 탁재훈을 당황하게 했다.

탁재훈은 "책임감이 없지 않다"고 반박했지만 김영옥은 "책임감이 강한 게 놀기 좋아하냐"라고 일침을 놨다.

김용림은 "내가 김준호를 뽑은 이유는 착하고 순하고 어리석다. 그렇게 살면 안 된다"고 말했다.

'재혼해도 또 이혼 당할 것 같은 사람은?'이라는 질문에 김영영옥과 김수미는 김준호를, 김용림은 아무도 찍지 않았다. 김영옥은 "나머지 세 사람은 다져지고 많이 생각하고 결정할 거 같은데 김준호는 철이 덜 들었다. 이혼 또 당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는데...궁금하다면 한국TV(https://tvhankook.com)에서 확인해 볼 수있다.

<스타뉴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