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2021 호산나 전도대회’ 내달 열린다
2021-08-10 (화)
▶ 한별 목사 강사 초청… 뉴저지연합교회서 9월 10~12일 개최
한별(사진)
뉴저지 최대 교계 행사인 ‘2021 호산나 전도대회’가 내달 10~12일 뉴저지연합교회(담임목사 고한승)에서 펼쳐진다.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정환 목사)가 주최하는 호산나 전도대회는 올해 서울 대치순복음교회 담임인 한별(사진)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진행되며 사흘간 10일 오후 8시, 11일 오후 8시, 12일 오후 5시에 각각 집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한 목사는 대치순복음교회 담임과 함께 순복음대학원대학교 총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휘문고와 서울대를 졸업 후 순복음총회신학원과 풀러신학대학원 졸업 후 박사 과정에서 공부를 이어갔다.
한 목사는 아펜젤러 선교사가 설립한 평양강서교회 1대 담임 순교자인 김홍식 목사와 박승일 사모의 4대 손으로 LA순복음교회에서 청년부 사역을 시작으로 중국, 러시아, 일본 그리고 한국에 이르기까지 성령운동에 접목한 제자훈련으로 청년에게는 비전을, 장년에게는 사명을 일깨우는 영적 멘토로 사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