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 창립 25주년 준비위원회 구성
2021-08-06 (금)
미국장로교 동부한미노회 정기노회가 지난달 20일 뉴욕초대교회에서 열렸다. [사진제공=미국장로교 동부한미노회]
미국장로교(PCUSA) 동부한미노회(노회장 장경혜 목사)가 지난 2일 정기노회를 열고 안건처리 및 포럼 개최, 노회 창립 25주년 준비위원회를 구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20일 뉴욕초대교회(담임목사 김승현)에서 열린 정기노회에서 노회는 뉴저지예수마을교회 허용구 임시 담임목사 초청건, 뉴욕하은교회 전지운 부목사의 임시 목사 청원건, 뉴욕소망교회 박예일 부목사의 청빙 및 노회가입건 등을 허락했다. 또한 아름다운교회의 임시당회장 선출을 중앙협의회에 위임하고 선출 시기까지 목회위원회가 당회를 지도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노회는 올 하반기 연합행사로 8월 중순에 ‘팬데믹 이후의 교회 상황 변화와 목회환경’을 주제로한 포럼을 개최하기로 결정했으며, 노회 창립 25주년을 맞이하는 내년을 앞두고 오문구 장로를 위원장으로 한 9명의 준비위원회를 결성했다.
이 밖에 창립 25주년에 맞춘 EM 개척교회 설립 연구를 준비위원회에 일임하고 연구 결과를 오는 12월 노회에 보고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