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난 결연아동들에 지속 관심을”
2021-08-06 (금)
지난달 28일 퀸즈 플러싱에 위치한 나눔하우스에서 열린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정기예배에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사진제공=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유상열 목사)가 7월 정기예배를 열고 올초 대비 늘어난 결연아동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하며 많은 관심을 갖자고 당부했다.
지난달 28일 나눔하우스(대표 박성원 목사)에서 열린 정기예배에 참석한 기아대책기구 관계자들은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회장 및 회원들을 위해 ▲결연 아동과 후원자들을 위해 ▲콜롬비아, 페루, 과테말라, 코트티부아르, 엘살바도르 등지에서 사역 중인 선교사들을 위해 합심해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 설교자로 나선 양민석 목사는 “팬데믹(대유행)으로 인해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자”라고 강조했다.
예배 후 열린 회무에서 사무총장 박진하 목사는 기아대책기구 사업보고 및 회계내역을 보고했다.
기아대책기구는 아동 1명당 30달러의 후원금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홈페이지(breadngospel.org)를 통해 가입 신청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