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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불광선원, 백중기도 입재
2021-08-0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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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뉴욕불광선원]
뉴욕불광선원(회주 휘광스님)이 1일 선망부모와 종친, 조상 및 모든 인연 있는 영가의 업장 소멸과 극락왕생을 발원하는 백중 지장기도를 입재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이날 오랜만에 사찰을 방문한 불자들은 스님의 독경소리를 들으며 간절히 기도했다. 불광선원은 21일간의 기도가 끝나는 오는 22일에 우란분재 칠월백중 대법회를 봉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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