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불자회 8.25 공원만남 예정
2021-07-29 (목)
가칭 북가주여성불자회(준비팀 대표일꾼 광명화 보살) 출범준비가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 같다. 지난 5월 말 광명화 보살 등 8명의 보살들이 줌 미팅을 통해 뜻을 모은 뒤 여성불자회 예비회원은 7월26일 현재, 30명을 넘어섰다. 이들이 오는 8월25일(수) 산타클라라 센트럴 팍에서 대면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재작년 가을 불자연합야유회의 추억이 서려있는 그곳에서 김밥으로 점심공양을 함께하며 여성불자회의 향후 운영방안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누기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한다. 의견수렴은 여성불자회 카톡방을 통해 각자 의견을 들어 일시와 장소를 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