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용의자 4명 살해, 경찰 대치중 피격 사망
2021-07-28 (수) 12:00:00
컨 카운티에서 가정폭력 관련 총격 사건으로 경찰 특수기동대(SWAT) 소속 경관 1명 등 총 5명이 사망했다고 CNN 방송 등이 보도했다.
지난 25일 와스코시의 주택에서 총격 신고를 받고 셰리프 경관과 SAWT팀이 출동했으며 필립 캠파스 등 2명의 경관이 총에 맞았고, 다른 2명의 경관이 파편에 다쳤다. 총에 맞은 2명의 경관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캠파스는 숨을 거뒀다. 특수기동대는 총격전을 벌이다 용의자를 사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