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A, 43명에 5만여달러 지급
2021-07-28 (수) 12:00:00
박흥률 기자
남가주 한국기업협회(회장 신현수·KITA·구 한국상사지사협의회)가 한인 중·고·대학·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제4회 장학생 선발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협회는 지난 2016년 4월 상반기부터 장학기금 조성을 위한 골프대회를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회원사들이 기부하는 특별 후원금과 골프대회 참가비로 수금한 전액을 장학기금으로 출연해왔다.
금년에는 4차로 중·고등학생 14명에 각각 500달러씩 총 7,000달러를, 대학·대학원생 29명에 1,500달러씩 총 4만3,500달러를 지급하게된다. <명단 www.kita.com 참조>
이로써 43명의 학생에게 총 5만500달러의 장학금을 내주에 전달하게 된다.
신현수 남가주 한국기업협회장은 “이번 장학금 수여를 위해 협회비와 회원사의 기부, 기금모금골프대회 등을 통해서 기금을 모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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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