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사우스베이 한미노인회 내달 9일 세도나 관광

2021-07-26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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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베이 한미노인회(회장 최흠규)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중단되었던 효도관광 행사를 재개한다.

오는 8월9일 오전 9시 사우스베이 한미노인회(1047 W. 165th St., Gardena) 에서 출발해 11일 오후 5시 돌아오는 2박3일 일정이다. 특히, 이번여행은 3시간30분 동안 110년 전통의 기차를 타고 세도나, 베르테 협곡으로 철도여행을 한다.

새로운 차원의 세도나 관광으로 일등석 기차를 타고 장시간 세도나에 체류하게 된다. 모든 일정은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안전을 가장 중요시할 계획이다. 오는 26일 선착순 마감하며 참가비는 400달러(기차요금 109달러 포함)와 기사, 가이드 봉사료이다.

문의 (310)634-2963전충차 수석부회장 (310)532-0955 노인회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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