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6월 주택착공 전달비 6.3%↑, 전년 대비로는 29% 급증

2021-07-22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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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주택 중간값 $37만4,000

전국 주택 착공 건수가 6월에 전월 대비 6.3% 증가했다고 20일 연방 상무부와 주택도시개발부가 발표했다.

연 수치로 환산하면 164만3,000건이며 1년 전 동기보다 29.1%가 증가한 규모다. 5월 달의 전월 대비 증가율은 2.1%였다. 이 중 단독주택 기공이 116만 건으로 전 달보다 6.3% 많았다.

전문가들은 주택 경기가 자재와 인력 부족, 가격 상승 등의 악재로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모처럼 긍정적인 뉴스라고 분석했다. 반면 완공 건수는 연환산 규모가 132만4,000건으로 전월 대비 1.4% 감소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6.5% 증가했다.


장래 주택건축 경기를 짐작할 수 있는 지표인 건축 허가 건수는 159만8,000건으로 전월 대비 5.1% 줄었다. 그러나 전년 6월에 비해서는 23.3% 증가한 규모다. 허가 건 중 단독주택이 106만건이고 2~4가구 5만, 5가구 이상 48만건으로 이뤄졌다. 지역적으로는 동북부 14만건, 중서부 20만건, 남부 97만건, 서부 37만건으로 나타났다.

한편 앞서 발표된 5월의 신축주택 가격 현황에서 중간값은 37만4,000만달러, 평균값은 43만달러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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