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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파 앞 시위 도중 부상
2021-07-21 (수) 12:00:00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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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터 남성의 여성용 시설 출입 문제가 소셜미디어에서 이슈화되며 논란 속에 과격 시위가 벌어졌던 LA 한인타운 위스파 앞에서 지난 20일 변호인단 및 경찰 과잉 진압으로 부상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들이 기자회견을 가졌다. LAPD가 무방비 상태의 시위대를 공격했다고 주장하는 한 피해자가 부상 당한 부위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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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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