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씨티, 베네수엘라에서 철수

2021-07-14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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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그룹이 베네수엘라 진출 100여년 만에 철수를 결정했다고 블룸버그통신 등이 12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씨티그룹은 이날 성명을 통해 베네수엘라에 유지하고 있던 사업부를 현지 은행인 BNC에 매각하기로 했다면서 이미 규제당국의 승인까지 얻은 상태로 수주 안에 매각작업이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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