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송중기 측 “공사로 심려 끼쳐 죄송..도로 원상복구할 것”

2021-07-01 (목) 11: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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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측 “공사로 심려 끼쳐 죄송..도로 원상복구할 것”

/사진제공=하이스토리디앤씨 /사진=이동훈 기자

배우 송중기가 주택 신축 공사 중 도로포장 문제로 주민들의 민원이 제기되자 공식 사과했다.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는 2일(한국시간 기준) 공식 입장을 내고 "해당 공사로 인해 불편을 겪으신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말씀 전한다"고 밝혔다.

하이스토리디앤씨에 따르면 문제가 된 도로는 지난해 말 송중기 측의 건축 공사에 의해 재포장이 이뤄져야 하는 일부 구간을 남겨 놓고, 구청 측에서 도로포장 보수를 진행했다.


하이스토리디앤씨는 "이에 도로 재포장을 시공사에서 진행했으며 해당 도로가 차량 교행이 불편하다는 이전 민원을 고려해 이를 같이 해결하는 과정에서 일부 구간 도로의 높이가 높아지게 됐다"고 해명했다. 이어 "이후 이에 대한 시정 명령서를 접수하고 원상복구 계획을 수립해 주변 민원인들에게 상황 설명 및 해결하는 데 다소 시일이 소요됐다"고 덧붙였다.

하이스토리디앤씨는 지난 1일부로 이행 계획서를 용산구청 건축과, 도로과 측에 제출한 상태며, 도로 원상복구공사를 실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2월부터 신축공사가 한창인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한 주택가에는 '도로포장공사를 원상복구하라'는 건축주를 향한 주민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건축주는 송중기로 밝혀졌다.

다음은 하이스토리 디앤씨가 전한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하이스토리 디앤씨입니다.

금일 오전 보도된 송중기 배우 주택 공사 관련한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먼저, 해당 공사로 인해 불편을 겪으신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

논지의 도로는 2020년 말, 구청 측에서 도로포장 보수가 있었고, 해당 건축 공사에 의해 재포장이 이루어져야 하는 일부 구간을 남겨 놓고 포장이 이루어졌습니다.

이에 도로 재포장을 시공사에서 진행하였으며 해당 도로가 차량 교행이 불편하다는 이전 민원을 고려하여, 이를 같이 해결하는 과정에서 일부 구간 도로의 높이가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이에 대한 시정 명령서를 접수하고 원상복구 계획을 수립하여 주변 민원인들에게 상황 설명 및 해결하는 데 다소 시일이 소요되었습니다.

이행 계획서는 7월 1일부로 용산구청(건축과, 도로과) 측에 제출된 상태이며, 도로 원상복구공사를 실행할 예정입니다.

최대한 빠르게 해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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