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재외동포 청소년 대상 온라인 모국연수

2021-07-01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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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포재단 1,700명 선발

재외동포재단은 재외동포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1 온라인 재외동포 중고생·대학생 모국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5년 이상 합법적으로 해외에 체류하고 있으며, 중·고등학교나 대학교에 다니는 재외동포 학생이 대상이다. 시민권자나 영주권자, 입양인 자녀, 다문화 가정 자녀, 독립유공자 후손, 고려인 후손, 재중 동포 등도 지원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7월20일까지 자기소개서와 지원 동기 등을 작성해 코리안넷 홈페이지(www.korean.net)에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1,700명에게는 온라인 연수 경비 전액을 지원한다. 최종 발표는 8월 말에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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