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점심’ 연장자들에 생필품 나눠
2021-06-11 (금) 12:00:00
박상혁 기자
방주교회(담임목사 김영규) 주최 6월 사랑의 점심식사가 10일 LA 한인타운 중앙루터교회 주차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미주복음방송에서 기부한 쌀 200 포대와 마스크, 손세정제 등 방역물품과 생필품들이 200여 명의 한인 연장자들에게 제공됐다. 방주교회 측은 코로나 규제가 풀림에 따라 오는 7월부터는 이전처럼 점심식사 제공 행사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이 쌀 등 지원품을 나눠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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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