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쿠퍼티노에서 예배를 드려왔던 산호세 온누리 교회 (담임 김영련 목사.사진 ) 가 지난 5월 23일부터 교회를 로스 알토스로 이전하여 예배를 드리고 있다.

산호세 온누리교회가 새로 이전하여 예배를 드리는 곳은 로스 알토스에 있는 유니온 장로교회(Union Presbyterian Church) 교회당이다.

산호세 온누리교회는 카운티 방역기준에 맞추어 현장 대면 예배와 온라인 예배를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 교회당에서의 대면 예배에 참석하기위해서는 교회 웹사이트에 나와 있는 링크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온누리교회가 이전한 유니온교회에서는 6월 6일(일) 오전11시 45분 주일 예배후 바베규 파티를 준비하고 온누리교회 교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고 있다.

한편 산호세온누리교회는 새로운 담임 목사도 청빙하고있다. 지난 2002년 3월 동 교회에 부임하여 20년 목회를 해 온 김영련 목사는 은퇴 할 예정이다. 복음언약장로교(ECO) 소속의 온누리교회는 ‘생명을 주는 교회’로서의 비전을 통해 지역 한인과 차세대를 위한 복음전도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힘써왔다.

새로 이전한 교회당 주소: Union Presbyterian Church. 858 University Ave. Los Altos, CA 94024

교회 전화 . 408-971-2353. 교회 웹사이트 onnurisj.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