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갈비·삼겹살·오리로스·해산물·과일 등
▶ 한인 마트들 연휴 앞두고 바비큐 프로모션 봇물
한양마트 릿지필드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바비큐 특판전에 나온 고기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한양마트]
바비큐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메모리얼데이 연휴가 다가오면서 한인마트들의 바비큐 특선전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특히 백신접종에 힘입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1년 넘게 억눌렸던 야외활동 욕구가 폭발하고 있어 바비큐족이 급증할 것이란 전망이다.
H마트는 ‘메모리얼데이 연휴 바비큐 특선전을 마련했다. 생 부채살(낙엽살 스테이크)을 파운드당 9.99달러에, 냉동 바비큐용 삼겹살을 파운드당 5.99달러에, 돼지 생 목살소금구이를 파운드당 6.99달러에, 양념 LA갈비(초이스)를 파운드당 13.99달러에, 훈제오리(반마리)를 파운드당 14.99달러에 내놓았다. 또한 머리 있는 자연산 루이지애나 왕새우를 파운드당 6.99달러 판매한다. 이와 함께 옥수수 4개를 1.99달러에, 아이다호감자 5파운드/1백을 1.99달러에, 씨 없는 수박을 개당 5.99달러에 내놓았다.
한양마트는 ‘메모리얼데이 맛보기 세일전’을 28~30일까지 사흘간 실시한다. 양념 LA갈비를 파운드당 9.99달러에, 프리미엄 흑돼지 삼겹살을 파운드당 12.99달러에, 양념돼지불고기를 파운드당 4.99달러에, 구이용 오리로스를 파운드당 15.99달러에, 머리새우를 파운드당 5.99달러에, 살아있는 랍스터를 파운드당 9.99달러(찜 무료)에 각각 내놓았다. 또한 옥수수 7개를 2.99달러에, 꿀수박을 개당 7.99달러에 각각 판매한다. 이와 함께 포터블 가스버너를 15.99달러에, 로얄오크차콜을 8.99달러에, 야외매트를 4.99달러에 공급한다.
한남체인은 ‘메모리얼데이 스페셜’을 마련했다. 뉴욕 스테이크를 파운드당 13.99달러에, 양념 소불고기를 파운드당 6.99달러에, 생삼겹살을 파운드당 6.99달러에, 돼지불고기를 파운드당 5.99달러에, 벌집 돈까스고기를 파운드당 6.99달러에, 훈제오리를 파운드당 15.99달러에, 흰새우를 파운드당 6.99달러에, 양념장어를 9온즈 팩을 8.99달러에 내놓았다. 이와함께 스윗 옥수수 팩을 3.99달러에, 아이다호 감자 5파운드/1백을 1.99달러에, 씨없는 수박을 개당 7.99달러에, 웰픽 딸기를 2.99달러에 판매한다.
롯데 플라자 마켓은 ‘메모리얼데이 바비큐 특선전’을 준비했다. 양념 LA갈비를 파운드당 9.99달러에, 바비큐용 생삼겹살(패밀리팩)을 파운드당 5.99달러에, 머리새우 1박스(29.99달러)를 ‘하나사면 하나공짜’에 내놓았다. 또한 노란 옥수수 5개를 1.99달러, 씨 없는 수박을 개당 6.99달러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바비큐를 위한 스탠드 바비큐 그릴과 퀸센스 그린 구이팬(원형/사각형), 플라나 부탄가스 스토브, 굿 2중 안전장치 좋은 부탄개스, CJ 코리안바베큐 양념장 등을 할인가격에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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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