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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슈퍼 루키’ 마노아 데뷔전서 6이닝 무실점 7K

2021-05-2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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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레시브필드 첫 방문, 시즌 10번째 선발, 5승 재도전

알렉 마노아(23·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무실점 역투로 선발승을 따냈다.

류현진(34) 외에는 믿을만한 선발이 없는 토론토는 대형 신인의 등장에 들떴다.

마노아는 27일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안타 2개와 볼넷 2개를 내주고 무실점했다. 삼진은 7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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