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한인예수교 장로회 총회 , 화상회의로 개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제45회 총회에서 새 총회장 에 선출된 오세훈 목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KAPC>
제45회 미주 한인 예수교 장로회(KAPC) 총회가 지난 5월 18~19일 이틀간에 걸쳐 화상 회의(Virtual Meeting)로 열렸다.
“하나님이 기억한 시대의 영웅”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제45회 총회 첫날 개회예배는 조문휘 총회장의 인도로 백운영 목사의 기도 후 오세훈 부총회장이 “하나님이 기억한 시대의 영웅”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둘째날인 19일에는 회무처리에 나서 새 총회장에 오세훈 목사( LA중앙노회. 세계소망교회 )를 선출했다. 그리고 부총회장에 홍귀표 목사 (중부노회 다민족교회), 서기 장성철 목사, 부서기 이재덕 목사, 회록서기 이영진 목사, 부회록서기 문석호 목사, 회계 김영석 장로 (상항중앙장로교회), 부회계 김원도 장로등이 선출됐다.
제45회 총회 폐회 예배는 오세훈 신임 총회장의 “행복한 총회가 됩시다”라는 제목의 설교에 이어 유재일 목사의 축도로 막을 내렸다. 화상으로 열린 45회 총회에는 북가주 노회에서 노회장인 신태환 목사와 이수복 목사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