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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세미나 등 본격활동 재개”

2021-05-21 (금)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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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뉴욕지구한인상공회의소 집행부 본보방문

“가상화폐 세미나 등 본격활동 재개”

본사를 내방한 대뉴욕지구한인상공회의소 이영태(왼쪽부터) 부회장, 최영배 상임고문, 김성권 회장, 정준호(변호사) 수석부회장, 김선희 부회장, 김동연(KEB하나은행 부행장) 부회장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대뉴욕지구한인상공회의소(이하 뉴욕상의 · 회장 김성권)가 본격적인 활동 재개에 나섰다.

20일 본사를 내방한 뉴욕상의 집행부는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관련 전문가 세미나 ▲법률·세무 세미나 및 상담 ▲한국외대 글로벌 CEO 최고경영자 과정(E-MBA) 재개 ▲기금마련 골프대회(하반기 예정) 개최 ▲10월 대전시 개최 예정 ‘2021년 한상대회’ 참가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1년 넘게 중단됐던 뉴욕상의 여러 사업들을 하나하나 재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집중 조명되고 있는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관련 세미나는 비트코인 투자로 실제 큰 수익을 올린 전문가를 초청해 실시하는 세미나로 기대가 크다. 김성권 회장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에 대한 보다 정확한 정보가 필요해 다음 달 관련 세미나를 실시하게 됐다”며 “이 세미나를 시작으로 법률·세무 세미나 및 상담을 이어가는 등 한인상공인, 한인사회가 필요로 하는 각종 세미나와 행사를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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